[식품미(味,美)학] 오미자 핫시즌…버릴게 없는 오미자청


보통 오미자청을 담으면 잔가지와 줄기채로 설탕에 절여 

오미자청 원액을 제외한 오미자 열매(가지에 붙어 있는)를 버리곤 합니다.


한번에 6미가 모두 담겨진 오미자는 어느 한 부분도 버릴 게 없는

귀하고도 특이한 열매입니다. 오미자 열매를 가지 또는 줄기에서 다 따내어 

소금물에 씻은 후 물에 헹구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서 유기농 원당으로 

청을 담아보십시오. 풋귤청과는 달리 오랜 보관이 가능하므로 

연중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열매입니다.


오미자원액의 새콤달콤함과 오미자 열매를 함께 먹으면 열매안의 씨가 

제법 쌉싸롬하게 느껴집니다. 쓴맛을 먹기 위해 일부러 인진쑥환도 사먹는데

오마자 열매안에 있는 이 쓴맛을 버릴 이유가 없죠.


쓴맛은 단맛과도 잘어울립니다(화생토).

상생과 상극관계의 이치는 자연의 본질을 더욱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약이 되고 독이 되고 해독이 되는 모든 이치가 상생과 상극관계속에서의 

작용이기 때문입니다.


# 닥터비건 식품미학

Omija of Compassion!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