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수치 검사를 받기 위해 청담H내과를 방문하여 원장선생님과 검사상담을 했다.

의사생활 수십년만에 나트륨 과다증 검사받으로 온 케이스는 내가 처음이라고 한다.

왜 나트륨 과다증 검사를 받냐고 묻길래 소금을 많이 먹으면 나트륨 과다증이 걸리는지

그래서 문제가 되는지 시험해 보려고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원장선생님의 설명이다.

" 당뇨가 있는 사람은 사탕이나 설탕을 먹은 안먹든 당뇨수치가 나온다.

그러나 당뇨가 없는 사람은 사탕이나 설탕을 먹어도 당뇨수치가 나오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몸이 건강한 사람은  소금을 많이 먹어도 나트륨 과다증이 나오지 않는다."


나트륨 과다증은 의대에서 한학기동안 수업을 진행하는데 짧은 시간에 다 말하기 힘들다고

의사는 말했다. 나트륨 과다증 혈액검사를 하겠다면 해주겠지만 그리 의미는 없다고 말한다.

"이왕 나트륨 과다 여부 검사를 받으러 왔으니 의미가 없어도 그냥 받고 갈께요."라고 

말하고 혈액을 뽑았다. 내일 모레 수요일에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결과에 따라 물은 먹지 않는 상태에서 죽염을 먹어봐야겠다. 뇌의 수액이 고갈되는지...

해옥이 경우가 나에게 공부할 숙제를 주었다.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