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와 객체가 하나가 되는 상태가 가장 높은 존재방식입니다.
내가 듣는 자이며 동시에 말하는 자일 때
내가 가르치는 자이며 동시에 가르침을 받는 자일 때
내가 창조자이며 동시에 피조물일 때
그 때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우리를 두렵게 하는 다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 외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데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모든 신경과 근육에 도달할 때 까지
모든 핏방울마다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이다.’라는 생각이
진동할 때 까지…
근원에 머물기/비베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