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생활 4] 간식과 야식이 몸을 망가뜨린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점심후에 좀 쉬려고 하는데
바로 해야 할 일이 생기기를 1년 내내 반복된다면
여러분은 견딜 수 있나요?
그나마 하루일과 다 끝내고 밤에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데
또 밤새 일할 상황이 매일같이 반복되면
여러분은 언제까지 참을 수 있나요?
우리 몸의 6장6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 세끼 먹은 식사를 처리하려면 6장6부 공장가동해서
고되게 일해야 하는데 힘들게 일 끝내고 쉬려고 하니까
아니 어쩌면 일이 끝나기도 전에
간식이 들어오면 6장6부는 계속 일해야 합니다.
하루 일과 끝나고 휴식을 취하려고 할 때
야식이 들어오니 또 다시 밤새 일해야 하는 기구한 팔자
6장6부는 너무나 고되고 고되지만 견딜 때 까지 견디겠지요.
그러나 반드시 한계는 있는 법…
그 한계가 무너지고 고통의 손을 놓아버릴 때
그 인과가 우리 몸에 그대로 반영되니
결국은 뿌린 씨앗대로 결과가 오는 법입니다.
하루 세 번 적은 양의 식사로 6미를 섭취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6장6부를 쉬며 몸을 치유하게 도와주세요.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 만을 돕습니다.
저녁 식사후 7시 이후에는 아무 것도 안드시는 것이
자신을 돕는 길입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
Self-control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