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의 인기절정 드러난 거의 모든 철학자들은

지식추종의 놀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고대부터 내려오는 해박한 지식을 중심으로

지식에 매몰된 다른 추종자들의 인기몰이를 받고 있다.

 

배철현 교수는 혹시나 다를까 하여 살짝 대화에 끼어보았으나

그 역시 책의 지식으로 철학적 접근의 한계를 가진 학자일 뿐

지혜를 추구하는 진정한 본질은 알아보질 못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와의 대화를 포기했다.

 

칼융은 자신의 지식을 다 지우기를 원했다.

자신의 지식이 지혜를 얻는데 방해되는 절망감을 절규했다.

 

진리는 책에 있지 않다(그래도 책이 재미있긴 하다).

진리는 내면에서 찾을 수 있으며 반드시 깨달은 스승을 만나

깨달음에 다가갈 수 있는 고대의 수행법을 전수받고

스스로 수행을 해야 터득할 수 있다.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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