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명칭과 형태의 이면에는
현대의 과학자들이 아직 그 전체를 밝혀내지 못한
통일된 원리가 숨어 있다.
베단타나 고대의 학문들은
생명속에 내재된 그러한 법칙들을 가르쳐주고 있지.
오직 하나의 생명력만이 존재하며
이 우주의 모든 형태의 이름들은 그 하나의 변형일 뿐이야.
모든 것의 근원은 하나이며 같은것이기 때문에
두 물질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아.
물이 얼면 얼음이라 하고 증발될 때는 수증기라고 하지.
어린 아이들은이처럼 똑같은 물질이 세가지 형태를 띠는 것과
그것이 취한 형태만 다를 뿐 분자구조가 같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
오늘날의 과학자들은 어린 아이와 같아. 그들은모든 물질에 내지된 통일성도
하나의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변화하는 원리도 깨닫지 못하고 있어.”
– 히말라야 성자들의 삶 p. 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