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와 미팅을 끝내고 함께 HerbalHaz에 갔다.
그곳에서 비건 치즈를 발견, Vegan Socity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이었다.
오늘 저녁 스파게티에도 치즈를 넣어먹고, 그냥 먹기도 하고, 녹여서 하드롤에 발라먹기도 하는 등
진섭이와 함께 정말 행복하게 먹었다. 그 옛날에 먹었던 치즈맛과 다르지 않았다.
그 밖에 HerbaHaz에서 산 비건식품들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맛있는 비건치즈와 비건 요거트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끌리는 맛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