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四象)과 오행(五行)이 일체양면으로 작용하는 인체의 사례
사람의 머리에는 사상적인 이목구비의 사구(四具)가 있는데
그 사구만으로는 작용할 수도 없으며 또 두뇌가 아니면 그것들이 생길수도 없다.
그러므로 이목구비는 그 주체인 두뇌에 기본하여 존재하고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두뇌는 정신을 의미하는 말로
정신이 사구의 주가 되고 사구는 정신의 용이 되는 것이니
이는 사상과 오행이 일체양면으로 작용하는 이치와 같다.
또 사람의 손에 비해 말하면
5개의 수지(手指) 중 무지(拇指:엄지)는 그 主가 되고
4지는 용이 되어 물체를 잡을 수 있는 완전한 수로서의 작용을 하게 되는 것.
즉 사지라는 사상은 무지라는 주를 얻어서 오행이 된 후에야
완전한 작용을 하게된다는 이치
- 역학원리강화/한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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