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난한 자들에게서 신을 봅니다.
그들을 예배하는 것은 내가 구원받기 위함입니다.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들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존재입니다.
병자와 미치광이, 절름발이 그리고 죄인의 모습으로 오는 신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감히 말하겠습니다.
이 모든 모습으로 오는 신에게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되었다는 것은
우리 삶에서 가장 위대한 특권입니다.
부디 다른 사람위에 군림함으로써
당신이 그들에게 어떤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근원에 머물기/비베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