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학] 부분적인 앎과 전체적인 앎의 차이
안다는 것의 범위는 들어만 봤어도 안다고 하는 것에서부터
그 깊은 본질을 통찰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그 스펙트럼이
아주 넓습니다.
그런데 본질을 꿰뚫고 전체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아는 것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부분적인 앎은 다른 이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알지 못하고
오류발생여부를 보지못한 채 주장하므로 의미없는 논쟁이 됩니다.
부분적인 앎은 전체적인 앎을 만나면 힘없이 무너지죠.
6장6부를 가진 인간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소금, 설탕, 고추가루, 식초 등으로 양념된 음식을 먹습니다.
6미는 특별한 무엇이 아닌 그저 밥상에서 누구나 먹는 평범한 식사입니다.
지수화풍 오행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공통분모인 6장6부가
6기를 만들도록 먹어주는 원료가 6미음식입니다.
이것이 인도의 아유르베다, 그리스 오행철학, 황제내경 등에서 말하는
6미의 본질입니다.
#닥터비건 생각의학
6 Tastes of Com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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