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학] 자신을 더 많이 이해한 후에야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
스스로의 자존감이 낮아지고 타인을 오해하는 등
소모적인 에너지 낭비 즉 손기를 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기를 소모(손기)하면 결국 6장6부를 허기지게 하고
허기진 6장6부에 6기가 모자라 경락과 경혈이 막혀
통증이 생기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먼저 자신에게 어떤 개념이 있는지 어떤 생각이 있는지
투명하게 숨어 있어 보이지 않는 자신의 근원적 생각을 찾아내어
그 생각이 과연 타당한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를 것입니다.
오해의 반대는 이해입니다. 모르면 오해하고 알면 이해합니다.
그러니 모를때는 오해하기 전에 판단을 멈추거나
그냥 뭔가 내가 모르는 상황이나 이유가 있을거라고 이해하는 것이
6장6부가 손상을 막고 경락과 경혈이 막히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닥터비건 생각의학
Understanding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