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Pay it forward)

세 사람에게 아주 큰 도움주기 릴레이…
중1년생의 사회숙제로 부터 시작한 도움주기 운동이다.
여기서도 백만마리 원숭이 원칙이 적용되나보다.
감동적이다.

주인공 중1학년 트레버가 TV인터뷰시 했던말이다.

“사람들은 너무 겁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어떤 변화에 대해서요
세상이 항상 그렇게 엿같진 않은 것 같아요,
처지가 아무리 나빠도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바꾸기가 힘든가봐요.
그래서 결국은 포기하고
자신한테 지는 거죠”

이 아이의 역할은 여기까지였나보다.
도움주기를 실천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학대를 당하는 아이를 구하다가 칼에 찔려 죽는다.

트래버를 통해 많은 어른과 사회가 배움을 얻었다.
그것이 바로 트래버의 역할이었던 것이다.

세 사람에게 도움주기를 나도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