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미 양념 및 소스]
양념은 본질에 더해지는 역할로
잘 사용하면 그 본질의 부가가치를 더해주지만
잘못사용하면 쓰레기음식이 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음식을 완성시키는 양념의 품질이
메인 식품보다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같은 소금, 설탕, 식초, 고추가루라 하더라도
종류가 많으니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식품공부가 필요합니다.
목기(신맛) : 식초, 구연산
화기(쓴맛) : 짜장, 일반고추가루
토기(단맛) : 비정제원당
금기(매운맛) : 청양고추가루, 생강, 파, 마늘
수기(짠맛) : 천일염, 죽염, 조선간장, 된장, 다시마가루
상화(떫은맛) : 토마토케첩, 마요네즈
#닥터비건 음식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