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은 어렵고 전문적인 공부가 아니라
상식적인 선에서 내 스스로 이해해야 하는 “내 몸 공부”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원리가
바로 내 몸공부입니다.
그러니 내 몸은 내가 고쳐야 하고
자신의 몸을 고칠 수 있는 사람만이
타인의 몸을 고칠 수 있는 의사가 될 수 있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내 몸을 내가 고친다고 했지만
사실 내 몸을 24시간 고치고 수리하는 존재는 내가 아니라
내 몸에 있는 여섯가지 장부(육장육부)입니다.
내 가 내 몸을 수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행위는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서 몸과 마음수리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 밖에 없습니다.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육장육부 각각에 매칭되는 여섯가지 맛 즉,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짜고 떫은 맛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내 몸의 전정한 의사는 육장육부입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