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블루스에 대한 두려움은 토기(단맛)가 수기(짠맛)를 극하는
토극수 오행상극의 원리이해로 극복]
하루에 설탕을 100g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하고도(월 3kg~5kg)
문제가 없는 수많은 임상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두뇌의 인식을 극복하지 못하면
설탕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하죠.
피를 토하거나 하혈을 할 때 설탕을 500g정도 물에 타서 마시면
토기의 몽글몽글 뭉치는 성질 때문에 피가 지혈되기도 합니다.
홍수(水)가 날 때 흙(土)으로 물을 채우거나 제방을 쌓는 오행의 원리입니다.
피부상처에 설탕을 뿌려 피를 지혈시키는 것도 같은 원리로 지혈뿐만 아니라
균침입도 막아주고 상처회복도 빠릅니다.
간장소스를 만들때 간장에 참기름과 설탕을 넣으면 몽글몽글해지는 것
역시 토기운의 뭉치는 효과입니다.
비위장 토기에 의해 극을 당한 수기 신장방광의 약화는
죽염 수북이 한티스튼을 먹으면 해결됩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 롱넘버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