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명현반응은 축복이다.

[음식의학] 명현반응은 축복이다.

 

6미 음식을 먹을 때 사람에 따라서

머리가 아프다거나 설사를 한다거나

온몸에 통증을 느끼거나 몸이 붓거나

열이 생기거나 등의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평소 건강하면 명현이 없고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일수록

명현이 심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그 음식이 안맞거나 음식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이 그야말로 제대로 작용되어

그 동안 몸안에 축적되어 온 나쁜 기운들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축복의 정화작용인 것입니다.

 

6미 음식으로 인해 허기졌던 6기가 만들어지면

막혔던 기혈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니

일시적 통증이 생기고 몸안에 쌓여있는 냉기와 독소가 설사 등으로

배출되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명현반응인 것이지요.

 

이러한 반응은 몸이 정화되거나 기혈이 흐를때 까지 지속되다가

어느순간 정화가 다 끝나면 딱 그칩니다.

 

이 명현현상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회복을 위해 반드시 거처야 하는 축복입니다.

그러니 6장6부가 몸을 정화하고 회복하는 작업을 하도록

기다리고 견디어 주세요.

 

#닥터비건 음식의학

Healing Crisis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