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몸에서 열이 나는 현상의 원인
“여름철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여 냉수를 뒤집어쓰거나
냉수를 너무 많이 마셨기 대문에 몸에는 열이 나고
신체에 통증을 느끼며 몸이 무거워지게 된다.” –상한론-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 찬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먹는 사람,
몸에서 열이 나는 사람은 평소에 찬 것을 너무 먹어
몸에 냉기가 많은 분들입니다.
몸에 냉기가 많으면 심장은 몸안의 냉기를 온기로 바꿔야 하므로
맥을 빨리 뛰게 하여 열을 냅니다.
그래서 이런 열은 대부분 몸의 냉기로 인한 허열인 것입니다.
열이 나니 답답하여 당연히 찬 것을 찾게 되겠지만
이는 악순환의 연속이므로 따뜻한 음료와 청양고추환과 같은
매운맛의 음식으로 몸의 내부온도를 정상으로 되찾게 하고
당장의 더위는 심장의 기운을 북돋아 화기를 생산하도록 하는
인진쑥환과 같은 쓴맛으로 견디게 해야 합니다.
뜨거운 여름의 천기가 몸에 잘 쌓이게해야
오는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습니다.
#닥터비건 음식의학
Hot Temperature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