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기본적인 기력(氣力)은 바로 이 바닷물의 염도인 짠맛에서 나옵니다.
염도가 부족하면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째, 인간의 기력을 유지시키는 0.9%의 염도가 낮아지면 우리몸에 전해질이 부족하게 됩니다.
둘째, 한여름 더위에 염도 보충없이 물만 마시면 그나마 체내에 남아있는 염도가
소변과 땀 등으로 빠져나가 기력이 더욱더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한여름 땀흘리며 훈련받는 경우, 일사병 환자 등에게는
짠맛을 공급해야 기력이 회복됩니다.
세째, 임산부가 짠맛을 섭취하지 않아 양수의 염도가 0.9% 미만이 되면
태어나는 아이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태어난 이후에도 성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네째, 짠맛이 부족하면 혈액과 혈관의 지질과 불순물이 청소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검증으로 고지혈증(혈액에 지질이 많은 증상)환자가 짠맛을 먹으면
한달내에 고지혈이 정상이 되는데 이는 지질이 청소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섯째, 짠맛이 부족하면 온 몸에 염증이 생깁니다.
부패방지와 살균효과하면 소금이라고 아는 분들은 이미 많습니다.
몸이 부패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짠맛이 필요한 것 역시
부패방지와 같은 원리입니다.
짠맛부족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증상은 다음시간에 별도로 다루겠습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