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이미 자리잡은 냉기을 온기로 바꾸는 방법

[음식의학] 이미 자리잡은 냉기을 온기로 바꾸는 방법

 

한 번 자리잡은 냉기는 매끼마다 뜨거운 매운맛의 지속적 공급으로

냉기를 녹여 온기로 바꾸어야 없어집니다.

 

냉기를 몰아내려는 온기의 힘에 기득권 세력인 냉기는

자리를 내주지 않으려고 저항하지만

지속적인 매운맛이 공급되면 저항군은 이내

그 세력이 해체되고 뜨거움에 굴복하고 맙니다.

 

온기의 아군과 냉기의 저항군 사이의 치열한 전투가 진행하는 가운데

그 동안 매운맛이 부족해서 힘을 못썼던 전쟁터 몸은

매운 아군에 대한 기쁨으로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항문이 화닥거리고, 얼굴과 가슴에 열꽃이 피고,

내부에서 뜨거운 열이 위로 상승하고, 설사로 냉기를 내보내는 등…

 

이런 와중에 부작용이라고 잘못 생각하여 매운맛 섭취를 중단하면

이는 아군이 힘을 잃고 저항군을 지원하는 상황이 초래됩니다.

 

하지만 매운맛을 계속 섭취하면 아군이 냉기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힘을 얻어

결국 따뜻한 정상의 몸으로 변화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드러난 결과의 현상에 속지말고 근본 원리를 이해해야

바른 선택을 통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과의 법칙입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

Fire of Compassion!!

건강검색 www.drvegan.kr

6곡씨앗 사진전 청담동 닥터비건 J 갤러리에서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