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피로를 잡는 세가지 양념

“정(精)이라는 수(水)는 무엇인가 하면

태어나기 이전부터 있었고 참되고 하나뿐인 기(氣)이다.”

-태을금화종지/여동빈 저-

 

정(精)이란?

넓은 의미로는 만물의 속 알맹이를 뜻하고

중간의미로는 육장육부의 기(氣)의 속알맹이를 뜻하고

좁게는 신(신장)의 기의 속 알맹이를 뜻한다.

정액으로 변하기 이전의 아주 본질적인 속 알맹이

 

첫째, 사람의 眞氣는 水에서 나오므로(큰바다 “양수”에서 자람)

진기와 기력를 보존하고

몸을 의미하는 精을 건강하게 하기위해서는

水기운인 짠맛, 좋은 소금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둘째, 피로물질을 없애주는 간의 역할을 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目기운인 신맛인 식초(구연산)를 섭취해야 합니다.

 

세째, 당섭취를 위해 좋은 土기운인 설탕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렇게 소금, 설탕, 식초 세가지 양념으로

만성피로를 포함 하루의 피로를 잡을 수 있습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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