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임신중에 여섯가지 맛(육미)의 음식을
충분히 균형있게 섭취하지 못해
선천적인 상화형 아이 만들기에 실패했다면
태어난 이후에 아이에게 직접 육미음식을 공급하여
계속 이어서 상황형 아이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태어난 첫 1년은 엄마의 모유를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유수유 이후에는
팥(신맛) + 수수(쓴맛) + 기장(단맛) + 현미(매운맛) + 쥐눈이콩(짠맛) + 녹두(떫은맛)
생가루(육곡생식)에 끓는 물을 붓고 반숙시킨 후
9회죽염이나 9회죽염간장으로 간을 맞춘 이유식이
아가의 육장육부를 가장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유식이 이후에는
육곡으로 지은 밥과 육미음식으로 이어나가면 되겠지요.
이미 성인이 된 이후라도
육곡과 육미음식으로 균형있게 육장육부에 영양을 줄 경우
현재의 나에서 완전히 균형감있는 건강한 자신으로 remake하는데
약 7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어차피 먹어야 하는 음식인데 이왕이면 새롭게 거듭나는 물질의 몸을 만들어
최고의 영성을 발휘할 수 있다면 육곡식과 육미음식을 선태해봄직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