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술을 알아야 한다

병에 걸려 침상에 누워있는 사람을

용렬한 의사에게 맡기는 것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고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는 것에

비길 수 있다. 

부모를 섬기는 자는 또한

의술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

 

– 소학”이정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