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흔적은 영원히 계속된다

우리가 생각했던 모든 것

우리가 행했던 모든 행동이

마음속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미세한 형태속에 남아있습니다.

인간이 죽으면 이 모든 흔적이 영혼에 각인되었다가

새로운 매질인 또 다른 섬세한 물질(의식)을 만나

다시금 활동합니다.

 

말하자면 영혼에 남겨진 흔적은 소멸되지 않고 남아있으며

섬세한 몸(의식)이 죽은 후에도 그 영혼은

이전의 흔적인 남긴 모든 힘에 이끌려

새로운 매질과 만나 또 다른 흔적을 덧입게 됩니다.

 

근원에 머물기/비베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