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이 율곡에게 선사한 시 2024-11-122013-04-07 by sugar 말하고 싶어말헸으나 말은 티끌이 되고 묵묵히 생각했으나 묵묵함은 먼지가 됐네 말하는 것도 침묵하는 것도 다 티끌과 먼지라네 시를 쓰려니 친구에게 부끄럽구나 송강속집 권1중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