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봤다.
역시나였다.
불교의 오계에서 부처님은 우리가 지켜야할 계율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다.
1. 살생하지 말라
2. 거짓말하지 말라
3. 훔치지 말라.
4. 음란행위를 하지 말라.
5. 술, 마약(담배도 마약의 일종) 등 정신을 해치는 것을 먹지말라.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크고작은 성불을 갈구하고 있지만
갈구와 고민하는 고통에 비해 바른 길로 가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오계를 지키는 것을 요즘 사람들은 참 가볍게 여기고 있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다.
자기만의 세계를 추구하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인간의 개성이나
바른 길과 바른 지침안에서의 개성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본질은 없어지고 수많은 외식과 물리적인 행위가
대체 성불과 무슨 관련이 있단 말인가?
중광… 오계의 대부분을 파괴하고 있는 당신의 외설적 행위가
인간의 본질을 대변하는 광기어린 예술행위로 변론될 수는 없습니다.
성불을 원한다면 성불하는 씨를 심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중광의 허튼소리… 역시 쓰레기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