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하고 대등한 영혼

모든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대상으로부터

영혼을 분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영혼은 언제나 혼자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영혼은 스스로를 행복하게 해 줄 누군가를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우리는 아직도 노예입니다.

 

누군가를 가엾게 여기지 마십시오.

모두를 당신과 대등하게 바라보십시오.

자신에게서 불평등이라는 근본적인 죄를 씻으십시오.

 

우리는 모두 평등하며

평등은 자유에 대한 증거(표시)입니다.

 

영혼만이 유일한 실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모두 자신이 육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무분별이 불행의 윈인입니다.

그것은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분별력이 생길 때 힘이 생깁니다.

오직 그 때만 우리는 육체와 천국과 온갖 신들에 대한

이 모든 잡다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육체와는 별개의 존재라는 것을 안다면

무언가를 위해 혹은 그것에 저항하여 싸울 대상이 없어집니다.

당신의 자의식은 이미 죽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깨달을 때 까지 끊임없이 진리를 말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본성은 무한한 지복입니다.

 

근원에 머물기/비베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