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라(Samsara)
“어떻게 해야 한 방울의 물이 마르지 않을까… 바다에 던지면 되느니…” 이 영화를 보고나서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 잠자고 난 아침에 더욱더 기분이 얹짢았다. 왜일까? 너무 수준낮은 쓰레기같았다.
“어떻게 해야 한 방울의 물이 마르지 않을까… 바다에 던지면 되느니…” 이 영화를 보고나서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 잠자고 난 아침에 더욱더 기분이 얹짢았다. 왜일까? 너무 수준낮은 쓰레기같았다.
북한의 결식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미래회 자선의 밤에 참석했다. 최애라 SBS PD를 초대했다. 전체 수백명중에서 최애라 PD와 나만 Vegan Vegitarian이었다. 우리에게 제공된 요리는 당연히 채식요리였다. 스승님이 디자인한 빨간색 천의 드레스가 너무 화려했고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Be Vegan Go Green Save the Planet 문장이 아래인 허리와 배부분이어서 잘 눈에 띄질 않아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