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Earth)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런 영상을 어떻게 촬영했을까 경이롭기까지 했다. 지구온난화를 무수히 언급하고 있지만 아직 실체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인 듯 하다. 어떤 경고에도 어떤 메세지에도 그저 다큐정도로만 생각하고 나하고는 머나먼 이야기로만 접하니 지구 온난화의 해결은 요원하기만 하다. 모두가 장님이고 귀머거리이다. 

키즈까페: 딸기가 좋아

오후에 아이들을 데리고 올림픽공원내에 있는 키즈까페 딸기가 좋아에 갔다. 놀이시설과 부모들의 쉼터공간이 신사동에 있는키즈까페보다 맘에 들었다. 아이들고 자주 올 것 같다. 혹시나해서 천호균 사장님과 연관된 곳인지를 물었다. 역시나 천호균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주) 어린농부라는 회사였다. 천호균 사장님의 안부가 궁금했는데 소식을 듣게 되어 안도감을 갖게 되었다. 홍대근처에 회사가 있다고 한다. 월간 비틀맵 트래블 과월호를 제공해 주기로 … Read more

회복

시너스 명동점에서만 유일하게 상영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스라엘에는 예수님이 안계신다는… 반기독교의 유대인과 친기독교 메시안 유대인들과의 대립을 그렸다. 세상은 참 헛되고 헛된 것에 목숨걸고 인생낭비하는 경우가 너무많다는 생각에 슬펐다. 진짜 본질은 따로 있는데 알곡없는 쭉정이로 논쟁꺼리 삼고.. 전쟁까지 불사하다니…

공자 춘추전국시대

공자 춘추전국시대를 보고 공자(노나라 재상출신)가 노자의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유교사상이라는 것도 결국은 노자의 도가사상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며 유교사상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Confucianism는 공자의 이름인 Confucius에서 비롯된 것일 뿐.. 결국 공자역시 노자처럼 도를 추구하며 도를 얻은(?) 스승이었다. 부처님 제자들이 여러가지 분파를 가졌고 예수님 제자들이 여러가지 분파를 가진 것 처럼 노자의 … Read more

유혹의 선

의과생 5명이 죽음의 의식을 체험하는 스토리 처음에는 1분여부터 시작해서 12분에 이르는 죽음의 대 모험을 진행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죽었을 때의 의식을 체험해 본 그들을 통해 역시 생은 정확한 인과법칙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해주었다.

아틀라시아(아틀란티스)의 과학문명;람타에서 발췌

아틀란티스인들의 과학은 당신들이 지금껏 축척해 놓은 것보다 더 위대한 것이었다. 아틀란티스인은 빛의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요즘 레이저라고 불리는 것을 사용해서 빛을 순수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었고 빛으로 움직이는 우주선이 있었다. 다른 항성계에 있는 실체와 상호통신을 하고 그들로부터 발전된 과학을 받아들였다. 비록 그들의 우주선은 원시적인 것이었으나 우주를 여행할 수 있었다. 아틀란티스인은 기술에 너무나 몰입했기 때문에 그들이 이지를 … Read more

마더 테레사

“일이 생기는 것은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이 없다면 일도 생기지 않는다.” 1997년 돌아가실 때 까지 하나님의 작고 보잘 것 없는 몽당연필이었던 그녀… 참 감동적인 분이시다. 중학교 1학년때 보았던 “로미아줄리엣”의 줄리엣역 “올리비아 핫세”의 청순한 눈망울을 마더 테레사역을 통해 다시 보게 되었다. 올리비아 핫세 그녀는 줄리엣의 청순함도 잘 어울렸고 테레사의 청순함도 잘 어울렸다.

해운대

과학적인 논리성은 갖추었으나 2010년에 비해 재난현황의 생생함이 뒤떨어지고 전반부 도입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