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1년 05월
삶과 죽음에 대한 올바른 자세
살아 생전에는 삶을 소중히 여겨 한순간도 나쁜 것에 마음을 팔지 않고 좋은 삶을 짓도록 하고 죽음앞에서는 생에 집착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담담하게 맞는 것 <어두운 세상에 길은 있는가>
자신을 새로 지을 기회를 부여받은 귀한 삶
모든 존재는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현실에서 원인을 지어야만 자신을 성숙시킬 수 있다. 그 이유는 현실만이 실제의 세계요, 그 외의 세계인 유혼계와 천상계는 결과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유혼과 천상의 세계는 현세의 삶의 결과로 생긴 열매와 같다. 열매와 같은 결과체는 다시 세상에 심어 키워야먄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지 그 자체로는 씨앗으로 머물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자신을 새로 지을 … Read more
인생이란
인생이란 과거로부터 주어진 인연의 거미줄 끝에서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거미집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즉 인간은 과거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운명의 주체로서 이를 수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어두운 세상에 길은 있는가>
내 운명을 결정하는 주체는 바로 “나 자신”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그런 자의적인 신은 없다. 완전한 신은 완전한 세상과 완전한 이치를 지어놓고 그에 따라 세상을 꾸려가고 있는 것이다. 신은 완전한 세상 속에서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통하여 지은대로 받게 함으로써 자신의 완전함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신도 자신이 만든 완전한 뜻을 거스를 수 없다. 만약 신이 자신이 지어놓은 완전한 뜻을 스스로 어긴다면 그런 … Read more
시저의 영광
시저의 영광은 그의 적들이 저항하기에 존재할 수 있었다. 그의 적들은 저항했지만 망했다. 시저가 요구하는 것은 시저에게 주라. 그러면 시저의 영광과 권력은 사라진다. 제임스 앨런 “생각의 지혜”
None of My Business
누군가 나를 비방하면 그것은 그의 일이지 내 일이 아니다. 비록 모든 세상 사람들이 나를 잘못 판단할지라도 그것은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반면에 내 영혼을 순수성과 사랑가운데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상관할 모든 일이다. 제임스 앨런 “생각의 지혜”
우주라는 전체와 완벽한 하나됨
음악의 완벽한 화음속에서 하나의 음은, 비록 잊혀질지라도, 반드시 그 음악속에 들어 있다. 그리고 물방울은 바다속에서 자신을 잃음으로써 최고로 쓸모있게 된다. 측은히 여기는 심정으로 인류의 마음과 하나가 되라. 그러면 당신은 천국의 음악을 재현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을 향한 무제한의 사랑에 열중하라. 그러면 당신은 불후의 업적을 창조하고 영원한 지복의 바다와 하나가 될 것이다. 제임스 앨런 “생각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