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의 삶을 시작하기 전에 했던 굳은 맹세는 어디로 가고…

오! 이제 이승 중간계의 여명이 밝아 오고 있구나. 게으름을 버리고, 마지막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살리라. 배우고 생각하고 명상하는 수행자의 길에 꿋꿋이 서서 현상과 마음의 실체를 밝히고 깨달음의 세 몸을 실현시키고 말리라! 일단 인간의 몸을 입게되면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으리니 허접쓰레기 같은 것은 좇아 다니지 않으리라. – 티벳 사자의 서 –

태을금화종지(太乙金華宗旨)

헉~태을금화종지 첫 장에서자연(저절로 그러함)이 도(自然曰道)라고 했다. 흠~ 심상치 않은 책이었다.심상치 않은 부분을 옮겨본다. ” 그 마음에서 마음으로 남모르게 전해지던 가르침과 깨달음” “반드시 사회생활에서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윤리를 잘 지키고일상생활을 함에 있어서 흔들림이 없이 굳게서서 확실한 뿌리를 내린훌륭한 사람이 된 뒤에야 태어나기 이전의 참다운 세계를 닦고 본성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태을 : 이보다 더 이상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