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질서에 따른 루소의 가르침
타인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점에서 인간은 무력하고 비참하다.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되도록 태어났지만 법과 사회가 우리를 다시 아이의 상태로 끌어내린다. 부자든 귀족이든 왕이든 모두 아이들이다. 자신을 섬기고 자신의 비참함을 위로해 주는 것을 보며 자랑하는 아이들이며 그 보살핌에 우쭐해하는 아이들이다. 1. 아이의 경솔한 행위에 대해서는 그 행위로 인한 불리함으로 잘못을 깨닫게 하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