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주민으로 살아보기
2012년 여름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 브레야 주민처럼 살아보기”에 이어 2탄으로 “부다페스트 주민처럼 살아보기”를 4일째 하고 있는 진섭이와 나는 마치 부다페스트를 다 정복한 듯한 기분이다. 주소만 알면 메트로와 버스 그리고 가능한한 두 다리를 이용해서 어디든 찾아갈 수 있고 어느 곳을 가더라도 누구를 만나도 낮설지 않다. 어느 곳에 있더라도 마치 서울에서 사는 것 처럼 편안하게 느껴진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