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미 파베초콜릿 제조

아크릴바가 최대 안쪽으로 세팅된 공간 총량 : 12구 2세트 + 6구   <신맛 레몬 초콜릿> – 다크 초콜릿 200g – 생크림 100ml – 레몬가루 5g – 구연산 2g   <쓴맛 커피 초콜릿> – 다크 초콜릿 200g – 생크림 100ml – 카누 커피가루 5.4g(0.9g 6개)   <매운맛 칠리 초콜릿> – 다크 초콜릿 200g – 생크림 100ml – … Read more

[6미균형식] 팥죽(팥칼국수)에 소금보다 설탕이 좋은 원리

[6미균형식] 팥죽(팥칼국수)에 소금보다 설탕이 좋은 원리 팥죽이나 팥칼국수에 소금을 넣은 간간한 맛과 설탕을 넣은 달달한 맛 중에 어느 것이 몸에 더 이로울까요? 둘다 문제없이 좋긴 합니다만  팥죽(팥칼국수)에는 소금보다 설탕이 더 이롭습니다. 생명의 씨앗인 곡류중에서 가장 강한 신맛이 팥입니다. 신맛은 목기를 만들어 간장담낭을 건강하게 만들지만 높아진 목기로  토기인 비장위장을 극하여 소화기관을 좋지 않게 만듭니다.  목이 토를 극하는 … Read more

[생각의학] 아는 것이 힘이 되는 순간

[생각의학] 아는 것이 힘이 되는 순간 “다 아는데 실천하기가 어려워서!”라는 말들.. 다 아는데…정말 알까요? 어느 정도 아는 것을 우리는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진정 안다는 것은 그 본질을 꿰뚫고 진정한 가치를 인지하고 확신하고 지속적인 믿음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질적 가치를 알고 믿는다면 그 다음의 실행은 누가 하지 말라고 해도 인위적인 노력없이 자연스럽게 저절로 지행합일이 될 것입니다.  … Read more

[식품미(味,美)학] 칠리 페퍼 수제 초콜릿

[식품미(味,美)학] 칠리 페퍼 수제 초콜릿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에 매운 청량고추가루를 넣는다면 그 맛이 어떨까요? 으~ 이상할 것 같은가요? 하지만 의외로 아주 잘 어울립니다.  몸에 냉기많은 사람들을 위해 실제 매운 고추가루를 넣는 초콜릿 음료도 있습니다.  잘 연상이 안된다면 달콤매콤한 칠리소스 맛을 떠올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짜고 떫은 6미는 초콜릿에도 그대로 … Read more

[음식의학] 피부상처를 재건 해주는 또다른 역할의 설탕

[음식의학] 피부상처를 재건 해주는 또다른 역할의 설탕 사고를 당하거나 넘어져서 피부가 까지고 피가나는 상황이라면  통증이나 흉터없이 빠른 시일내에 회복시켜 주는 것이 바로 설탕(원당)입니다. 상처의 피를 물로 씻어낸 후 원당을 상처에 뿌리면 진물이 계속 나옵니다. 진물이 흘러나온 상처에 계속해서 원당을 뿌려주다보면 곧 진물이 멈추어집니다. 이때 원당을 뿌린채 거즈로 덮어서 반창고 붙여놓으면 조만간 원당이 알아서  피부를 재건시켜 … Read more

[음식의학] 설탕은 바람둥이? 설탕의 또 다른 천생연분

[음식의학] 설탕은 바람둥이? 설탕의 또 다른 천생연분 지난 음식의학시간에 설탕은 소금과 천생연분이라고 했는데 오늘은 설탕의 또 다른 천생연분 이야기입니다. 설탕은 바람둥이일까요? 상극관계에서 토극수하는 단맛과 짠맛의 천생연분에서는 단맛이 남편이고 짠맛이 아내입니다만 신맛으로부터 극을 받는 목극토의 관점에서 단맛은 남편이 아닌 아내이며 이때는 신맛인 목기가 남편인 셈입니다. 그러므로 신맛을 먹을때는 달콤한게 들어가야 맛의 균형이 잡힙니다. 토한 신맛은 목극토하여 … Read more

[6미균형식] “몸에 빛이 많다는 것”의 의미

[6미균형식] “몸에 빛이 많다는 것”의 의미 “생식을 하면 빛이 몸 속에 더 많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몸이 더 좋게 유지되지요. 최소한 더 건강해 집니다. 빛이 더 많다는 것은 더 똑똑하다는 뜻이죠. 더 총명하고 더 지혜롭고 더 건강하며 더 행복합니다.” -선지식 스승의 말씀에서 발췌- 요즘 생식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랫동안 배고프지 않는 힘이 있고 … Read more

[생각의학] 분노가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곳은?

[생각의학] 분노가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곳은? 하루를 살면서 특정 상황들로 인해 갖가지 감정들이 생겨납니다. 그러한 감정들의 출발점과 마지막 종착역은 어디일까요? 분노의 출발점과 종착역은 어디일까요? 상황이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의 내면에 분노라는 감정의 부정적 에너지가 없으면 분노는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상황은 자신 안의 감정을 건드리는 트리거  역할만 할 뿐 상황자체가 분노는 아닙니다.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내면의 감정이  분노인거죠. … Read more

[식품미(味,美)학 초대의 글] “한수 위 식품예찬”

[식품미(味,美)학 초대의 글] “한수 위 식품예찬” “수기”의 추운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락스의 원료가 소금인거 알고 계시나요?  nacl의cl을 분리해서 화학적으로 만든 차아염소산나트륨임니다. 락스가 강력한 소독제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천일염의 불순물 비소 등을 강한 불로 제거하여 안전한 소금이  몸의 세균을 죽이는 9회 죽염입니다.  평소에 늘 강조하는 대목인데 한번 더 강조합니다.  피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이것 말고 더 … Read more

[음식의학] 소금과 설탕의 천생연분에 대해서

[음식의학] 소금과 설탕의 천생연분에 대해서 어제 무릎관절과 관련하여 단맛에 대한 글이 나가고 나서 여럿 분들께서 무릎관절을 호소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금과 설탕의 천생연분에 대해 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옥수수나 감자 삶을 때 달게 한다고 설탕류만 넣으면 맛있을까요? 픽클을 담을 때 새콤달콤하게 한다고 식초와 설탕만 넣으면 맛있을까요? 음식에 어떤 맛을 내더라도 소금은 기본으로 들어가 주어야 맛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