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성전] 고기를 먹는 허물과 먹지 않는 공덕
고기를 먹는 사람에게는 한량없는 허물이 있다. 보살이 큰 자비를 닦으려면 고기를 먹지말아야 한다. 고기를 먹는 이는 곧 중생의 큰 원수이며 여래의 종자를 끊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제자가 내 말을 듣고도 고기를 먹는다면 그는 곧 백정의 자손이요. 그는 내 제자가 아니며 나는 그의 스승이 아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중생을 살해하는 … Read more
고기를 먹는 사람에게는 한량없는 허물이 있다. 보살이 큰 자비를 닦으려면 고기를 먹지말아야 한다. 고기를 먹는 이는 곧 중생의 큰 원수이며 여래의 종자를 끊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제자가 내 말을 듣고도 고기를 먹는다면 그는 곧 백정의 자손이요. 그는 내 제자가 아니며 나는 그의 스승이 아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중생을 살해하는 … Read more
[음식의학] ‘불소’라는 독극물을 어떻게 상수도에 넣을 수 있을까? 불소는 원소기호 F로 정식 명칭은 ‘플루오르(Fluorine)’입니다. 불소는 붕산과 함께 살충제나 쥐약 등의 주원료로 사용되는데 그 독성은 비소 다음이며, 납보다도 강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폐기물관리법에서도 불소는 오염물질로 취급된다고 하는데(법령문구를 찾다가 시간이 없어서 포기함)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러한 독소를 상수도원에 넣어 수돗물을 불소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준치 미만이라하더라도 체내에 쌓이고 쌓이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불소가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두뇌의 송과체(6/5 수 송과체 관련 건강문자예정)를 말라붙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이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중대한 일입니다. 때문에 벨기에와 같은 나라에서는 불소 화합물을 함유한 식품의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판매중인 생수에도 불소함유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정수기도 불소를 걸러내지는못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식품미학 시간에는 국내에서 불소가 포함되지 않은 생수를 소개하겠습니다. #닥터비건 음식의학Clean Water of Compassion!
첫째, 교법과 교법을 가르치는 스승을 받든다. 둘째, 마음에 물욕이 없고 이해타산이나 예배 공양이나 명성을 돌보지 않으며 스승에게서 배운대로 또는 자기가 깨달은대로 다른 사람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가르친다. 세째, 교법을 많이 들음으로써 지혜가 생긴다고 알아 들은대로 받아 지닌다. 네째, 수행을 위주로 하고 개념이나 해설의 언어 문자에 집념하지 않는다. p.371
깨달음은 몸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또 마음으로 얻는 것도 아닙니다. 적멸이야말로 깨달음입니다. 그섯은 모든 모양을 없앴기 때문입니다. 모든 대상과의 관계를 끊었기 때문에 관찰하는 일이 없는 것도 깨달음이며, 생각이 없으므로 행하지 않는 것도 깨달음입니다. 그릇된 소견을 끊어 없앤 것도 깨달음이며, 망상을 떠난 것도 깨달음이며, 욕망을 막는 것도 깨달음이며, 안팎의 모든 경계에 탐착하지 않는 것도 깨달음이며, 진여에 따르는 … Read more
출가에는 깨달음도 없고 미혹도 없으며 그 중간도 없습니다. 온갖 그릇된 견해를 멀리하고 열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혜로운 사람이 찾는 것이며 성인이 닦는 길입니다. 출가의 길은 모든 마군을 항복시키고 미혹의 세계를 초월하며 지혜의 눈을 밝게 하고 뛰어난 능력을 갖추어 그 힘을 얻습니다. 마군을 멀리하고, 이교도를 설복하며, 거짓된 이름에 집착하지 않고, 욕망의 늪에서 나와 묶이지 않고, … Read more
자비심이 있다해도 부자를 버리고 굳이 가난한 사람에게서 걸식하는 것은 그 자비심을 널리 펴는 일이 못됩니다. 걸식은 평등한 법에 머물러 차례대로 행해야 합니다. 걸식은 식용을 위한 것이 아니며 음식을 얻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마을에 들어갈 때는 사람이 살지 않는 빈 마을이라는 생각으로 들어가야 하며, 형상을 보더라도 장님과 같이 보고, 들리는 소리는 메아리와 같이 듣고, 냄새는 … Read more
진리는 1. 원인을 도와서 결과를 맺게 하는 일이 없으므로 모양이 없으며 2. 언어가 끊어졌기 때문에 이름이 없고 3. 치밀하거나 치밀하지 못한 생각까지도 떠났기 때문에 말이 없고 4. 허공과 같으므로 형상이 없으며 5. 궁극적인 공이기 때문에 부질없는 말이 없습니다. 5. 진리는 내 것도 없고 6. 분별도 비교할 대상도 없으며 7. 진리는 간접적인 원인에 관계하지도 않고 직접적인 … Read more
앉아 있다고 해서 그것을 좌선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1. 삼계에 있으면서 몸과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좌선이라고 합니다. 2. 마음과 그 작용이 쉬어버린 무심한 경지에 있으면서도 온갖 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을 좌선이라고 합니다. 3. 진리에 나아가는 길을 버리지 않고 그러면서도 범부의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좌선입니다. 4. 마음이 안으로 고요에 빠지지 않고 또 … Read more
사물은 모두 거짓 이름으로 불린다. 그 실상은 완전히 공이고 실체가 없다. 사물은 칭찬한다고 해서 더할 것이 없고 비방할지라도 줄어들 것이 없다. 그러므로 수부티는 어두운 세상 소견으로 붙인 거짓 이름을 쓰면서도 그 이름은 거짓이고 자체는 없는 것이라고 깨달음의 경지를 말한 것이다. p.339
보살은 모든 법을 알고 일체 중생을 구하겠다는 큰 마음을 낸다. 큰 마음이란 어떤 것인가? 보살은 다음과 같은 열가지 서원을 세운다. 1. 이 세상을 청정하게 정화시키겠다. 2. 모든 존재의 모양에서 집착을 버리겠다. 3. 모든 중생과 마음을 같이 하겠다. 4. 모든 중생을 구제하여 깨달음을 얻도록 하겠다. 5. 모든 중생을 구제할지라도 한 사람도 구제했다는 생각조차 가지지 않겠다. 6.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