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서원에서 명심보감과 주역을 공부하는 날이다.
아침 7시 대치역에서 인영기 사장님차를 카풀해서 홍천 장락서원에 갔다.
와~~ 기존의 멤버외에 전국각지에서 새로운 원생들이 50명이나 모였다.
명심보감에서 배운 귀절 중 하나...
"잘못은 자신에게 돌리고 잘한 것은 상사(또는 타인)에게 돌려서
이런 성의를 쌓는다면 어찌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하겠는가!"
주역역시 단순한 철학서가 아닌 "책중의 책"과 마찬가지인 경서이다.
시대배경과 공간배경이 다를 뿐
모든 성인들은 한목소리이다.
주역을 쓰신 분 역시 완전한 성인이었다.
군자는 경이직내하고 의이방외하야 경의립이德不孤 하나니
"덕이 외롭지 않나니..."
直方이라는 단어의 소스를 알게되었다.
直方大라 不習이라도 无不利하니라
곧고 모나서 큰지라 익히지 않아도 이롭지 아니함이 없느니라.
德合无疆
行地无疆
應地无疆

아침 7시 대치역에서 인영기 사장님차를 카풀해서 홍천 장락서원에 갔다.
와~~ 기존의 멤버외에 전국각지에서 새로운 원생들이 50명이나 모였다.
명심보감에서 배운 귀절 중 하나...
"잘못은 자신에게 돌리고 잘한 것은 상사(또는 타인)에게 돌려서
이런 성의를 쌓는다면 어찌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하겠는가!"
주역역시 단순한 철학서가 아닌 "책중의 책"과 마찬가지인 경서이다.
시대배경과 공간배경이 다를 뿐
모든 성인들은 한목소리이다.
주역을 쓰신 분 역시 완전한 성인이었다.
군자는 경이직내하고 의이방외하야 경의립이德不孤 하나니
"덕이 외롭지 않나니..."
直方이라는 단어의 소스를 알게되었다.
直方大라 不習이라도 无不利하니라
곧고 모나서 큰지라 익히지 않아도 이롭지 아니함이 없느니라.
德合无疆
行地无疆
應地无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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